강아지가 입에 장바구니 문 채 야채 할머니 앞에 다가가 앞발 쭉 내밀었더니 잠시후…

하명진 기자
2023.04.25 11:37:3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는 입에 장바구니를 문 채로 시장에 장을 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주인은 장바구니 안에 돈을 넣어준 것.


아주 자연스럽다는 듯이 강아지는 장을 하나둘씩 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말이죠.


야채 가게에 도착한 강아지는 장바구니를 내려놓고서는 앞발로 배추를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좋은 물건이 무엇인가 살펴보는 듯 말입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할머니가 배추 무게를 달고서 장바구니에 담긴 돈을 꺼내간 것. 그것도 거스름돈과 배추를 장바구니에 넣어줬는데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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