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러분은 손금에 대해 얼마나 믿고 또 신뢰하신가요. 손금이라고 함은 손바닥에 있는 금을 가리키는데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손금 또한 다르기 마련입니다. 흔히들 손금을 운명이라고 보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손금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기 때문이죠.
이번 시간에는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형성돼 있다는 '삼지창 손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삼지창 손금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사업선과 재물선, 운명선이 삼지창 형태로 모여 있는 손금을 가리킵니다.
실제로 삼지창 손금은 손바닥 아래에서 중지, 약지, 소지로 뻗는 사업선, 재물선, 운명선 모두가 진하고 끊어짐 없이 손바닥 아래나 중간쯤에서 부터 쭉뻗어 올라간 것이 특징.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회장과 삼성 그룹 故 이건희 회장의 손바닥에 삼지창 손금이 그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약지와 소지 사이로 올라가는 사업선이 진하면 진할수록 경제적으로 부유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손금을 볼 때는 양손을 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왼손은 선천운, 오른손은 후천운으로 볼 때 보는 손금이기 때문이죠.
노력하는 사람들의 손금에는 이를 위해서 남모르게 흘려왔던 수고와 노력의 땀방울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새겨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는 부자는 그냥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손금은 잘 보는 곳에서 정확하게 보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여러분의 손바닥에도 사업선과 재물선, 운명선이 삼지창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까? 삼지창 손금이 그려져 있나요?
보통 삼지창 손금은 타고난 것이라기 보다는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손금으로 정말 흔치 않은 손금이라는 점에서 후천적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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