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퇴원시키러 간 엄마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연락을 해본 딸이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아니 글쎄 거기서 수의사님과
한참동안 수다를 떨고 있으시지 않겠어요 ㅎㅎ
알고보니 수의사님 주머니에 쏙 숨어있는
고양이를 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는군요 ㅎ ㅎ
얼마나 심쿵했으면
집에 오는 걸 잊어버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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