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와 창밖 볼 때만 하더라도 덩치 작았는데 4개월 뒤 입 벌어지게 만든 강아지의 폭풍 성장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2 14:09:27

애니멀플래닛twitter_@yu_vell30


강아지의 성장 속도가 엄청나게 빠름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불과 4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살된 딸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창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죠.


실제 사진 속에는 어린 딸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사이좋게 붙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yu_vell30



두 녀석은 어렸을 적부터 단짝 친구일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챙기는 아이와 강아지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창밖 바라보는 딸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뒷모습을 촬영한 뒤 4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둘은 다시 창밖을 바라봤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4개월 전만 하더라도 나란히 붙어서 창밖을 바라보던 딸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것.


애니멀플래닛twitter_@yu_vell30


시베리안 허스키가 정말 놀랍게도 폭풍 성장해서 어느덧 딸 아이보다 덩치가 훨씬 커졌고 이로 인해 딸 아이 뒤에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4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놀랍고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4개월 뒤 덩치가 커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그렇게 딸 아이를 지켜줬죠.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창문 앞에 이렇게 서있는 모습 정말 신기하네", "이렇게 자랐다니 놀랐어요", "대박이네요", "두 눈을 의심함", "할 말을 잃어버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yu_vell30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