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M Videos
여기 공놀이를 무척이나 하고 싶은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공을 던져 줄 사람이 없었는데요.
자신들에게 공을 던져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눈치 차린 강아지들은 공놀이를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마지막으로 다가가 도움을 요청하기로 합니다.
강아지들이 도움을 요청한 것은 다름 아니라 태어난지 몇 개월 밖에 안된 아기였는데요. 과연 아기는 강아지들의 요청대로 공을 던져줄 수 있을까요.
유튜브 채널 '알엠 비디오스(RM Videos)'에는 생후 3개월된 아기에게 공을 물어다가 건네며 던져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심심했던 강아지들은 공 던져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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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강아지들은 입에 공을 물고서 소파에 누워 있는 생후 3개월된 아기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공을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을 내려놓은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아기가 공을 던져주기만을 기다렸죠. 문제는 아기도 공을 던져주기에는 아직 무리인 상황이었는데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꼬리를 계속 흔들어 보이는 강아지들과 그런 강아지들을 빤히 바라보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자신들과 함께 공놀이해줄 거라는 기대감으로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들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운데요.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공을 던져줄 수 없는 상황인 아기. 과연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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