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산책을 하러 갈때마다 이상하게 싫다던
고양이를 자꾸 끌고 나가는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산책은 댕댕이나 좋아하지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ㅎㅎ
그런데 잠시후 그 이유 알고보니
엄청난 빅픽처가 숨겨져 있었는데요 ㅎㅎ
아니 고양이가 처음본 멋있는 남자 손등에서
식빵을 굽고 있지 않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여집사의 아주 심도깊은
계획적인 플로팅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고양이도 너무 웃기죠
처음 본 사람한테 저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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