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라고 불리는 쿼카가 극강의 귀여움으로 뽐내며 귀요미 최강의 동물로 등극했습니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쿼카는 변함없는 귀요미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모험가이자 사진작가인 앨랜은 셀카를 찍으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쿼카는 크기 40~90cm의 작은 동물로 호주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쿼카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나 스마일하게 웃는 모양의 입꼬리와 음식물을 잔뜩 물어넣은 듯한 볼록한 볼이 누구에게나 명품 셀카를 만들어주는 재주가 있다는 대요.
촬영을 끝낸 사진작가 앨랜은 "얼마 전 큰 화재 때문에 여러 마리의 쿼카가 목숨을 잃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인기가 많아져 녀석들에게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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