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주체 못하고 아기 강아지가 자꾸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땅에 닿으려고 하자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3.02.10 10:08:5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기 강아지는 피곤한지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졸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옆에는 아기 새 한마리가 늠름하게 서있었는데요.


처음에 아기 새에게 기대는 것 같아 보이던 아기 강아지는 결국 머리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고개를 떨구기 시작했죠.


아기 새는 아기 강아지가 자느라 고개가 아플까 걱정됐는지 자신의 몸을 기꺼이 희생해 아기 강아지의 턱을 받쳐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아기 새의 희생 덕분에 아기 강아지는 편안히 잠을 잘 수가 있었는데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챙기는 모습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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