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잠버릇으로 주인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 댕댕이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과거 한 여성이 키우는 반려견의 무시무시한 잠버릇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성은 뽀송뽀송한 털과 두리뭉실한 얼굴을 가진 미미라는 이름의 믹스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평소 주변 이웃에게 인기가 많아 스타견으로 이름을 날렸던 미미라고 하는데요.
이런 미미의 공포영화를 연상케한 좀비의 모습으로 잠을 자는 엽기적인 잠버릇은 인터넷을 더욱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마냥 귀엽다며 쓰담쓰담 해주는 주인은 녀석의 잠버릇을 보면서도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미미와 함께 침대에서 자다가 잠결에 녀석의 모습을 보고 그만 굴러 떨어진적도 있다고 합니다.
눈을 희번뜩 뜨고 자는 미미의 독특한 잠버릇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좀비라도 강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이쁜데… 좀비면 어때?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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