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하게 털 자란 '솜뭉치' 포메라니안 미용 맡겼더니 잠시후 북극곰이 되어 돌아왔어요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5 09:29: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털이 수북하게 자란 하얀 솜뭉치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용하기 위해 애견 미용실에 맡겼는데 잠시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슬복슬 하얀 솜뭉치였던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북극곰이 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미용사는 포메의 복실복실한 털들을 거침없이 잘라 나갔는데요. 녀석은 미용사의 솜씨가 맘에 들었는지 사람처럼 조용히 몸을 맡기며 미용을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샤워와 드라이까지 마치며 마무리 털을 정리한 포메라니안. 그런데 미용을 마친 강아지는 북극곰과 똑닮은 작은 강아지가 되어 있어 놀랍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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