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등 지지해줬던 손 뒤로 슬그머니 쏙 빼내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아지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2 22:09:31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침대 위에서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피곤했던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에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잠시후 아빠가 자신의 등을 지지해줬던 손을 뒤로 슬그머니 쏙 뺐더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아빠의 손에 기대어 앉아 있는 핏불 강아지 레미(Remy)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핏불 강아지 레미는 침대 아빠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잠시후 녀석의 체력에 한계가 찾아온 것일까.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는 등을 지지했던 손을 뒤로 슬그머니 쏙 빼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는 그대로 힘에 못 이겨 침대로 철퍼덕하고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피곤했으면 그러는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입니다. 그렇게 강아지는 아빠 옆에 자리를 잡고 그대로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고스란히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는 핏불 강아지 레미.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잠을 쿨쿨 자는 모습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너 왜 그러니", "이게 뭔지 자꾸 보게 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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