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피곤해서 잠든 아기랑 떨어지기 싫어 옆에 '찰싹' 붙어 잠든 강아지의 일편단심

애니멀플래닛팀
2023.02.02 18:13:3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shi.belle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신나게 뛰어놀다가 피곤해서 잠든 아기랑 떨어지기 싫었는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사이좋게 이불을 나눠 덮은 채로 잠든 아기와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한 엄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린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잠든 강아지 일상을 공개했죠.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정말 신기하게도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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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아기가 덮고 있던 이불을 나눠 쓰고서 등 대고 누워서 잠들었죠.


아무래도 아기랑 떨어지기 싫었던 강아지는 옆에 붙었다가 이내 스르륵 같이 잠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 아닌가요.


껌딱지처럼 서로 꼭 붙어서 잠든 아기와 강아지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순간", "이 조합 도대체 무엇인가요", "보기만 해도 훈훈", "정말 감동 그 자체", "아기가 얼마나 좋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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