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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가 평소와 달리 벽에 머리를 꾹 누르고 계속 서있는 행동을 보인다면 귀엽다며 사진부터 찍지 말고 동물병원부터 데려가야겠습니다.
벽에 머리를 들이미는 이상 행동을 보일 경우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행동을 전문 용어로 '헤드프레싱(Head Pressing)'이라고 말하는데요.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라는 것.
'헤드프레싱'은 고통을 덜기 위한 일종의 압박을 가하는 행동으로 보통 뇌종양이나 죄졸중과 같은 심각한 뇌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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