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머리 묶은 채 고개 '빼꼼' 내밀어 랜선 이모삼촌들 심쿵하게 만든 '귀염뽀짝' 순심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09.14 08:04:26

애니멀플래닛instagram 'sun_sim_'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여친짤'로 유명해진 말티즈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친짤' 말티즈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순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공유되면서 더더욱 유명세를 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양쪽으로 양갈래 묶고는 고개를 빼꼼 내밀며 세상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순심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순심이의 모습은 마치 "오빠 왔어요?"라고 말하듯해 보였는데요. 사랑스러운 순심이의 표정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쿵쿵하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sun_sim_'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주인을 바라보는 순심이가 "사랑스러운 여친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무 귀여운 것 아냐", "세상 심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순심이도 한때 유기견이였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가슴 아픈 지난 상처가 있지만 지금 주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 만큼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심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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