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kiicat'
포근하고 선선해지는 요즘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벌써부터 몸이 들썩거리는 집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여기 전 세계 눈부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며 여행을 만끽한 집사와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캐나다 앨버타에 사는 뱅갈 고양이 '수키'는 유독 여행을 좋아하는 집사를 만나 아름다운 곳곳을 누비고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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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의 주인은 여행지를 옮길때마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증샷을 남겨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뱅갈 고양이 수키에 특유의 무늬와 초현실적인 배경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말았는데요.
또 주인의 가방위로 사뿐 뛰어오르는 재빠른 몸놀림의 수키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이어 신비로운 배경과 수키의 여유있는 자세는 과장스럽지만 경이롭기까지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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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마다하지 않고 가볍게 걸어갈수 있는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행복을 만끽하는 둘은 진정 여행 고수라 하여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젠 비행기안에서도 집사를 배려해 얌전히 잠에 드는 수키는 여러 집사들의 부러움에 대상인데요.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수키의 인스타그램은 100만 팔로워가 늘면서 동물계 스타급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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