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후유증'으로 온몸 마비된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려졌길래 구조해서 품에 안아줬더니…

애니멀플래닛팀
2022.12.27 07:54:2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파상풍 후유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사지에 마비가 찾아온 강아지가 있습니다.


서서히 뻣뻣하게 몸이 굳기 시작하더니 혼자 힘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 하루종일 누워있어야만 했는데요. 문제는 주인에게 버림 받게 된 것.


이후 보호소로 들어가게 된 사지마비 강아지는 지금의 가족이 입양을 결심하게 됩니다. 새 가족이 되어준 가족들은 강아지를 위해 재활치료에 나섰죠.


놀랍게도 강아지의 뻣뻣했던 몸은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했고 네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고 하는데요. 이건 한마디로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