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받아랏♥"…화장실에 '하트 쉬야'로 집사한테 사랑 고백한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09.07 11:30:51

애니멀플래닛reddit


모래 화장실에서 뜻밖의 '하트 쉬야'로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한 어느 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이라도 하듯 모래 화장실에 하트 모양의 쉬야를 한 고양이 사진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는 최근 화장실에 '하트 쉬야'로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모래 화장실 옆에 서서 집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reddit


마치 "나 잘했지? 이것 좀 봐라~"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그래서 옆을 살펴봤더니 아니 글쎄, 하트 모양의 쉬야를 한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만들었다며 고개 들어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고 예쁘게 싸놨네", "치울 수가 없어", "세상에.. 심쿵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혹시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나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여러분을 좋아한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이신가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를 정말 많이 사랑한답니다.


애니멀플래닛reddit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