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통해 뜻 깊은 기부 활동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6일 스카이펫파크는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통해 800kg의 사료와 기부금 665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세이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을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지난 2017년 배우 김소은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3년째 지속적인 기부를 추진하고 있는 의미가 남다른 캠페인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재환, 김지민, 행주, 신비, 솔지까지 총 5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스타들이 앞장서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전을 통한 특별한 기부 콘텐츠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편 네이버 해피빈에서 별도로 적립한 기부금으로 기부 범위를 더욱 확장시켰는데요. 사료는 ㈜하림펫푸드의 후원으로 기부됐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앞으로도 소외된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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