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heese.the.fat.hamster
한눈에 봐도 앙증 맞고 귀여운 핑크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음악 감상 중인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정말 제대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는 햄스터 모습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즐기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죠.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는 집사의 손바닥에 누워서는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음악이 신났는지 리듬을 타는 것은 물론 발도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instagram_@cheese.the.fat.hamster
햄스터가 진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듣고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집사 손바닥이 편안지 가만히 누워 있었다는 것. 여기에 핑크색 운동화를 신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운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햄스터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햄스터의 반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으아아아아앙", "사랑스러운 햄스터", "너무 귀여워요", "순간 사람인 줄 알았네", "운동화 너무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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