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뱃살에 기대어 세상 편해보이는 다큐멘터리 영화 속 아기 펭귄 모습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 없어짐'이라는 제목으로 아기 펭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펭귄이 엄마, 아빠 뱃살이 편안한지 세상 근심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큐 예고편 보다가 아기 펭귄이 엄빠 뱃살에 기대있는 건데 너무 편해보인다"라며 "나까지 세상 근심 없어져"라고 말했는데요.
확인해 보니 사진 속 아기 펭귄은 지난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 2' 속에 등장한 일부 장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큐멘터리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 2'는 어떤 영화일까요?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 2'은 얼음의 땅 남극 오모크, 아빠 펭귄이 그랬던 것처럼 신비로운 본능을 따라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바다를 향해 떠나는 어린 펭귄의 생애 첫 모험을 그린 영화입니다.
엄마, 아빠 뱃살에 기대어 세상 근심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마냥 부러운 것은 저뿐일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타임", "너무 귀엽다", "눈을 계속 쳐다봐바 뭔가 편해짐", "역시 뱃쨜에 힘은 대단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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