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는데 밤 늦게 누군가 집에 침입했다며 '경보 알람' 울리길래 확인해보니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8 12:09:4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회사 출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홀로 집에 둔 남자가 있습니다. 대신 여자친구에게 강아지를 부탁했는데요.


자정이 넘은 시각 갑자기 집에 누군가 침입했다는 경보가 울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자는 혹시나 싶어 홈 카메라 알람을 확인했습니다.


홈 카메라를 틀어서 집안 내부를 확인한 순간 그는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죠. 다름 아니라 집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여자친구였던 것.


여자친구는 집에 혼자 지내느라 심심했을 강아지를 위해 함께 춤을 추며 놀아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도 함께 춤을 추고 있었고 그는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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