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몰래 사료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 했다가(?) 제대로 딱 들킨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08.28 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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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집사한테 제대로 딱 들킨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딱 들킨 고양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손에 들린 고양이 사료 포장지에 아니 글쎄, 집사가 키우는 고양이와 똑닮은 것 아니겠습니까.


얼굴 뿐만 아니라 발 무늬까지 그대로 닮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집사 몰래 아르바이트 했다가 딱 걸린 것 아니겠냐며 '딱 들킨 고양이'라는 제목을 달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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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고양이 사료를 샀는데 포장지에 있는 고양이 모델과 우리집 고양이 얼굴이 너무도 똑같아서 화들짝 놀랐어요"라고 인증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포장지에 인쇄돼 있는 고양이 모델과 누리꾼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닮아도 너무 닮지 않았나요?


누리꾼들이 붙여준 '딱 들킨 고양이'라는 제목과도 너무 찰떡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딱 들켰네, 들켰어", "언제 아르바이트한거임?", "고양이의 은밀한 이중생활"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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