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미친 등장으로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c)에서 가장 핫한 틱톡커로 떠오르고 있는 4살 고양이 에드(Ed)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고양이 에드 주인인 테일러 라이언(Taylor-Ryan)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격렬한 안무와 남다른 몸놀림을 자랑하는 에드 영상을 찍어 올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각 프레임에 고양이 에드가 차례로 등장하는데요.
중독성 강한 안무와 액체 같은 몸놀림으로 자꾸 무한 반복 재생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고양이 에드의 틱톡 댄스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과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틱톡에서는 현재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 틱톡에 '#평생함께' 해시태그를 올리면 포스팅 1건당 500원씩 적립, 유기동물을 위해 최대 1천만원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동시에 아무런 이유 없이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동물 치료비를 위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틱톡 #평생함께 챌린지'.
다친 유기동물들에게 최대 '1천만원' 후원되는 틱톡의 착한 캠페인 '#평생함께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틱톡 어플(☞ 바로가기)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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