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반려견 심바와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반려견 심바를 품에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박서준의 눈빛이었습니다.
박서준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반려견 심바를 바라봤는데요.
평소 그가 얼마나 많이 반려견 심바를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박서준의 품에 안겨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산 반려견 심바는 뽀송뽀송한 하얀 털로 주인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랍니다.
실제 남다른 반려견 심바 사랑을 자랑하는 박서준은 절친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함께 종종 '게모임'을 가질 정도로 강아지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서준의 사랑을 듬뿍 받아 날로 귀여워지고 있는 반려견 심바. 정말 부럽네요. 한편 박서준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사자'에서 용후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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