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귀여운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인데요.
지구를 정복하러 왔다는 듯이 집안 곳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행동을 서슴치 않아 집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거부하고 문고리 위에 올라고 곤히 자는 고양이에서부터 블라인드에서 뛰어놀다가 그만 몸통이 끼어버리는 고양이까지 정말 왜 그러는지 궁금한데요.
엉뚱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것 또한 고양이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들만의 독특한 세계가 담긴 사진들을 한번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1. 호스에 돌돌 몸이 꼬여버린 냥이
2. 의자는 그러라고 있는게 아닌데....
3. 도대체 왜 거기서 자고 있는거야...??
4. 비닐봉지 안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다옹!
5. 블라인드는 놀라고 설치하는거야옹?!
6. 어디에 숨었나 싶었는데... 방충망에 이렇게
7. 자기 왜 안 꺼내주냐며 뻔뻔하게 쳐다보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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