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만 보면 물어 뜯는 나쁜 습관을 가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 덕분에 집사는
매번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사랑스런 댕댕이를 좁은
케이지에 가둘 수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면 신발을 사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집사는
결국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발을 케이지에 넣어서
댕댕이가 입을 대지 못하게 한 것.
모두가 행복해지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좀 웃기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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