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변비 때문에 볼일을 제대로 보지 못해 고생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배는 아파오는데 막상 화장실 가면 나오지 않아 답답한 상황.
그러던 어느날 집사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배에 신호가 온 골든 리트리버는 풀숲으로 들어가 자리잡았고 잠시후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변비 때문에 볼일을 보지 못해 며칠 동안 고생한 끝에 드디어 성공해 행복한 표정을 짓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진이 소개됐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리 잡고 앉아서 배에 힘을 주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녀석은 변비 때문에 며칠 동안 볼일을 보지 못해 힘들어 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산책 도중 신호가 왔는지 한쪽 풀숲에서 자리잡는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한참 배에 힘을 주돈 골든 리트리버는 성공했는지 고개를 들어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눈웃음까지 지어가면서 행복해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표정을 보니 쾌변했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워 귀여울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사람인 줄", "내 모습 보는 줄 알았어요", "정말 너무 귀여운 강아지", "나 너 때문에 심장 아프다", "폭풍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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