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빼꼼 내밀며 동물원 놀러온 관람객들에게 '폭풍 애교' 부리는 아기 하마

애니멀플래닛팀
2019.08.07 09:47:02

애니멀플래닛twitter 'tomotomotomomo'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에게 혀를 빼꼼 내밀며 폭풍 애교를 부리는 아기 하마의 심쿵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트위터 계정에는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아기 하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하마가 물에서 헤엄치다가 말고 바깥으로 나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관람객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하마는 두 손을 돌계단 위에 올리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관람객들을 바라봤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나 예뻐요?"하는 듯처럼 보여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 'tomotomotomomo'


무엇보다도 특히 아기 하마는 카메라를 향해 혀를 빼꼼 내밀며 역대급 심쿵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입니다.


한참 관람객들이 신기했는지 빤히 바라보던 아기 하마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혀를 빼꼼 내밀었고 그 모습이 한 관람객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히며 역대 최강의 귀요미샷으로 남게 됐습니다.


말랑말량한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하마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시래기 귀여움을 과감없이 뽐낸 아기 하마에게 "진심 너무 귀엽다", "정말 착해보여요", "이것이 바로 뽀시래기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tomotomoto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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