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자고 했으면서 혼자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쁜 집사 기다리다 지친 댕댕이의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8 19:44:08

애니멀플래닛twitter_@miiiiyayuki


산책을 가자며 준비하던 집사. 그런데 산책을 도대체 언제 나가려고 하는지 아직도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결국 기다리다 못해 지루해진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집사가 준비를 다하기만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요.


분명히 산책 가자고 말했으면서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쁜 집사를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책 가자고 해놓고서 막상 나가지 않고 준비하느라 시간 끌고 있는 집사를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miiiiyayuki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소파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날 집사가 산책 가자고 말해놓고서 막상 준비하느라 지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기다리다 못해서 지친 강아지는 "에휴, 이번에도 또야..", "매번 이렇게 시간 끌어", "그러면 왜 산책 가자고 한거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강아지 표정 어떻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정말 감정이 고스란히 표정에 다 드러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여워",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요", "강아지 귀여움에 푹 빠짐", "강아지 심장 아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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