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을 들리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주인에게 서러움(?)이 터져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끌어모으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거킹 지나쳐서 삐진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사진이 다시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비가 오던 어느날, 집으로 돌어가는 길목에서 버거킹 간판을 보던 강아지는 내심 주인이 들리지는 않을까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강아지의 바램과 달리 버거킹을 들리지 않고 그냥 지나쳤고 버거킹에 들릴 줄 알았던 강아지는 서러움이 터져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버기킹에 들리고 싶었으면 이토록 서럽게 눈물을 그렁그렁 흘리고 만 것일까요? 눈물 맺힌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버거킹은 버거킹의 대표 버거인 '와퍼'처럼 불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킹만의 반려견 간식 '독퍼'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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