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하지 않고 자기 병원에 데리고 갔다왔다면서 인상을 팍 쓰는 아기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갔다와서 삐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인상을 팍 쓰고 있는 '뽀시래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연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가 병원에 갔다와서는 이렇게 삐졌다고 합니다. 나름 자기 화났다고, 삐졌다고 눈에 힘을 주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누리꾼 A씨는 "미안하지만 너무 귀엽자나.."라며 "다들 알티하고 가세요. 세상에 이 귀여움을 알려야 해요"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 아기 강아지는 눈에 힘을 부릅 주고는 인상을 팍 쓴 채 주인 눈도 쳐다보지 않고 자기 삐졌다는 티를 내고 있는데요.
조그만한 몸집에서 이렇게 인상을 팍 쓰고 있으니 마치 인형 같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귀엽네요. 토라진 마음을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심장..", "귀여워", "이 귀여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얼굴에 삐침이 있어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병원에 데려갔다 오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댓글로 여러분 반려동물의 일화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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