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당해 피 흘리며 죽어가던 유기견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비로 '전재산' 다 쓴 노숙자

애니멀플래닛팀
2022.07.05 08:55:3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며 근근히 하루 벌이를 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던 어느 한 노숙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길을 지나가던 그는 피를 흘리며 사경을 헤매는 유기견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뺑소니를 당한 유기견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어느 누구도 유기견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죠.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노숙자는 죽어가는 유기견을 품에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죠.


이후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유기견을 치료, 목숨을 살렸는데요. 하루 겨우 3천원 버는 노숙자에게 너무나 큰 금액이었지만 그는 아낌없이 전재산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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