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보는 앞에서 바닥에 드러누운 채 뱃살이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하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닥에 누워 자기 뱃살을 확인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 과거 트위터 사진이 다시 올라오면서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바닥에 누워서 고개를 들고 자신의 뱃살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마치 그 모습이 뱃살이 얼마나 툭 튀어나왔는지 확인하는 듯해 보여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어떠세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2년 전인 지난 2017년 당시 사진을 찍어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올린 집사는 "이 사진은 뭐지 모모 뱃살 관찰 중인 걸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1만 4천여건의 리트윗과 6천여건 이상의 '마음에 들어요' 반응을 얻으며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모모.
현재는 집사의 사랑 아래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귀여움의 상징답게 보기만 해도 심장이 저절로 심쿵하게 되는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깽이", "뚠뚠해", "뱃살 관찰하는 최똥", "배짤", "아 귀여워서 순간 핸드폰 던질 뻔 했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 사진은 뭐지 모모 뱃살 관찰 중인 걸까 pic.twitter.com/4AAjob8Wrg
— 니니모모 일기 (@niinii_meow) February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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