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바닥에 엎드려서 공부를 하던 집사 등뒤에 올라탄 아기 고양이의 심쿵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에게 등을 보이면 위험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은 바닥에 엎드려서 공부를 하고 있는 집사 옆으로 아기 고양이들이 쪼르르 달려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는 집사 옆에서 자리를 잡던 아기 고양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집사는 처음에 다른 곳에서 노는가보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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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집사는 등뒤가 무거워짐을 느꼈고 처음에는 단순히 오래 엎드려 있어서 등에 오는 통증이라고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등뒤가 무겁고 아프자 확인해봤더니 세상에 다른 곳에서 노는 줄 알았던 아기 고양이들이 집사 등 뒤에 올라타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집사의 등뒤에 옹기종기 올라가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곡차곡 잘도 올라가 있네요", "고양이에게 등뒤를 보이면 안되겠군", "아, 너무 귀여워요. 심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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