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슬픔에 잠긴 채 고개 푹 숙이며 온몸으로 비 맞고 있는 유기견을 본 소녀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4 12:24:0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비가 쉼없이 내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길거리에 홀로 앉아 슬픔에 잠긴 채로 고개를 숙이며 비를 맞고 있는 어느 한 유기견이 있었는데요.


등굣길이었던 소녀는 비를 맞으며 온몸을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을 보고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후 수녀는 자신이 쓰던 우산을 기꺼이 유기견에게 양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녀는 우산 한쪽을 유기견에게 내어줬죠.


유기견이 더이상 비를 맞지 않도록 소녀는 우산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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