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다쳐 피가 나자 아픈 자기 좀 치료해달라고 약국 약사에게 찾아가 '도움 요청'하는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7 12:15:1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약국 출입문 앞에 서성이던 어느 한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유기견은 약사가 자기에게 다가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내밀어 보였는데요.


유기견이 내민 앞발에서는 다쳤는지 피가 흐르고 있었죠. 약사는 유기견이 서성이고 있길래 먹을 것을 줄려고 나왔다가 뜻하지 않게 치료를 하게 됐습니다.


앞발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약사는 상처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줬다고 하는데요. 이후 유기견에게 항생제를 투여했죠.


유기견은 자신을 치료해준 약사가 너무도 고마웠는지 이내 몸을 옆으로 드러누우며 애교를 부리는 등 고마움을 표시해 훈훈하게 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