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시베리안 허스키가 괴롭히자 서운함 폭발해 집사한테 가서 일러 바치는 시바견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7 06:48:48

애니멀플래닛萌寵要當家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자기를 괴롭히고 못 살게 굴자 서운함이 폭발한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결국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에게 달려가서 일러 바치며 서럽다고 훌쩍 거리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집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시바견 강아지를 같이 키우고 있는 집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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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시바견 강아지가 자기보다 덩치가 몇 배는 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괴롭힘을 당했죠. 괴롭힘을 당한 시바견은 집사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는 이내 훌쩍 훌쩍거리며 울었고 집사 앞에서 서운하다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자신에게 한 짓을 일러 바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러 바치는 동안에도 시바견 강아지는 훌쩍거림을 멈추지 못했고 그 모습에 집사는 너무 귀여워 사진으로 찍어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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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어떻게 시바견 강아지를 괴롭혔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사실은 시바견 강아지가 너무도 억울해 한다는 것.


집사는 억울해 하는 시바견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고 고기 간식을 챙겨주는 것으로 위로하고 달래줬다고 하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에게 괴롭힘 당했다며 집사한테 일러 바치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들 모습과 닮아서 보는 내내 귀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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