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다가 그만 한쪽 팔이 걸린 아기 고양이는 잠시후 그 자세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한쪽 팔을 걸친 채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와 카톡을 주고 받은 어느 한 누리꾼이 친구에게서 받은 아기 고양이 사진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가 하루는 사진 하나를 보내왔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팔을 걸친 채 자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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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이 짤임. 왜 이러고 있냐면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한쪽 팔이 걸려서 못 나왔단 말이야"이라고 사진 속 상황을 누리꾼에게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갑자기 팔 그대로 걸친 채로 저렇게 잠듬"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실제 친구가 보낸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가 화장실에 오른쪽 앞발을 걸친 채 그대로 기대어 쌔근쌔근 자고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지", "고양이 키워줭", "어에 저래 쪼매나노 미쳤다", "뽀시래기", "오늘의 심쿵짤"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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