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어보이는 햄스터를 위해 애슐리 뺨치는 수준의 뷔페를 만들어준 주인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 처져있는 햄스터를 위해 악통을 활용한 뷔페를 만들어줬다는 어느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하기 간편한 약통에 약 대신 햄스터가 좋아하는 각종 씨앗을 듬뿍 채워놓은 일명 '애슐리 뷔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태어나 처음 신세계를 경험한 햄스터는 맨끝에서부터 차근차근 맛을 음미하며 주인이 만들어준 애슐리 뷔페를 만끽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주인이 얼마나 많이 햄스터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부럽다", "아고 신났다", "각이다", "나도 힘없는데 애슐리 만들어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햄스터는 알곡이나 씨앗 또는 견과류 사료 등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햄스터 전용 간식도 있다고 하는데요.
종합사료의 경우는 햄스터에게 맞고 영양분 같은 걸 꼼꼼하게 따져보고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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