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늘 항상하게 되는 걱정이 바로 아이와 함께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까입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은 아이와 함께 자라면 아이에게 공감과 교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그럴까.
여기 갓 태어난 인간 여동생을 보고 너무 반가워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을 들이밀며 격하게 반겨줬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의 1년 후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윈스턴(Winston)과 더그(Doug)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처음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여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그 누구보다 기뻐했고 행복해 했으며 격하게 반겨줬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아기는 혼자서도 두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여동생과 함께 꽁냥 꽁냥 어울리며 지내고 있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여동생이 장난감 공을 던져주면 이를 물어서 같이 어울려 놀아주는가 하면 허물없이 여동생의 친구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여동생과 함께 하루 하루 행복한 추억과 일상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아이도 두 강아지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꼈죠.
동물과 어울리며 사는 삶을 배우고 또 교감하는 법을 배우며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는 그렇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 나갔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려와 달리 아이는 강아지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은 정말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영상 직접 확인해보시죠.
@winstonthegoodboygolden Our favorite little human turns 2 this week we love you Cam!!! #happybirthday #goldenretriever #toddlersoftiktok #feelgood #somegoodnews #InstaxChallenge #fyp ♬ Simply The Best - Billi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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