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긴말 하지 않을게. 나 한번 토라지면 답 없다는 것만 알아둬. 손 저리 치워"
시험공부하는 집사한테 놀아달라고 졸랐다가 거절당하자 토라진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아달라고 애교 부렸다가 집사한테 단칼에 거절 당한 뒤 삐진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학 문제집으로 추정되는 책을 펴놓고 공부 중인 집사에게 놀아달라며 방해하는 고양이가 찍혀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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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의 수학 문제집에 앉더니 손을 내미는 집사 손을 뿌리치고는 온몸으로 토라진 것을 팍팍 티냈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당시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상으로 봤을 때 공부하는 집사한테 놀아달라고 했다가 거절 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랜만에 집사한테 놀아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하자 시무룩해진 고양이는 그대로 토라진 티를 냈고 집사는 그런 녀석이 귀여워 사진으로 남겼는데요.
혹시 집에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계시나요? 계시다면 평소 아이가 토라졌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곤 하나요? 댓글로 여러분 고양이의 토라진 귀요미 사진을 함께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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