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이 더위에 지친 강아지를 위해 손수 선풍기를 틀어줘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세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비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위에 지쳐 헥헥 거리고 있는 강아지 비비에게 선풍기를 틀어주고 있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세훈은 쇼파 위에 앉아 헥헥하고 있는 비비를 위해 손수 선풍기를 틀어줬는데요. 다정한 눈빛으로 비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팬들은 더위에 지친 강아지 비비를 위해 선풍기를 틀어주고 있는 세훈의 모습에 진정한 반려인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보였는데요.
글로벌 아이돌답게 세훈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언어들로 댓글이 도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정말 귀엽다", "질투난다", "진짜 비비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세훈은 찬열과 함께 첫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의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부르면 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세훈과 찬열이 함께 선보이는 새 앨범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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