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LaDelQuinto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따라서 스트레스 조절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여기 평소 내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다소 흥미로운 테스트 그림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시된 그림 속에서 양손 위에 올려진 알약이 무슨 색인지 구분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초록색과 파란색 배경 손바닥 위에 올려져 있는 알약이 무슨 색으로 보이시는지 답하시면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는 것.
pixabay
그림을 본 사람들은 알약 색깔이 '파란색과 빨간색', '회색과 빨간색', '둘 다 회색' 등 서로 엇갈린 답변을 했는데요. 여러분의 답은 어떻습니까.
사실 그림 속 양손 위에 올려져 있는 알약 모두 회색입니다. 회색으로 보이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
반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왼쪽은 파란색, 오른쪽은 빨간색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결과에 고개가 끄덕여지시나요.
만약 파란색과 빨간색이 보이셨다면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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