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사장님이 배고플까봐 밥 몇번 챙겨주자…유기견은 자기 친구들 데리고 다시 찾아왔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8 08:14:3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에게 버림 받은 탓에 집도 없이 밥도 먹지 못한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쫄쫄 굶은 녀석이 너무 안 쓰러웠던 가게 주인.


그는 고민 한 끝에 유기견의 모습이 보기 너무 안타까워 밥그릇에 사료를 한가득 담아 가게 문앞에 내다놓았는데요.


몇번 가게 주인이 밥을 챙겨주자 배고팠던 유기견은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버림 받은 상처로 굳게 닫아버린 마음의 문도 열리기 시작했죠.


유기견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느끼던 어느날 가게 안으로 유기견이 조심스레 앞발을 내딛으며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배고픈 친구들과 함께 말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