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고양이 다리 사이에 붙어 있다 갑자기 '뚝'하고 소파 위로 떨어져 나간 '이것'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7 10:36:38

애니멀플래닛收數家族 Yogacat&Friends


원래부터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소파 위에 세상 편안한 자세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쿨쿨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이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 다리 사이에서 무언가가 갑자기 소파 위로 '뚝'하고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떨어져 나간 '이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 다리 사이에서 뚝 떨어져 나간 '이것'이 무엇인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면 분명 고양이 다리 사이에 덩그러니 붙어져 있었던 '이것'이 어느 순간부터 뚝하고 떨어져 소파 위에 놓여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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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땅콩인가요?", "설마 땅콩이 저렇게 떨어지겠어요", "저게 도대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함을 드러냈는데요.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 다리 사이에서 정말 뚝 떨어져 나간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알고 보니 땅콩이 아닌 고양이 털로 만든 가짜 달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집사가 빗질해서 빠진 고양이 털을 뭉쳐 놓은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하필 뭉쳐 놓은 모양이 땅콩을 연상하게 만들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는 것이죠.


누리꾼들은 "순간 진짜 땅콩이 떨어져 나간 줄", "진짜 속아 넘어갈 뻔", "털 뭉친게 왜 이렇게 적나라 해 보이는지", "속았네, 속았어", "모양이 왜 저래서 놀랐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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