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지 오래돼 뼈밖에 남지 않은 엄마 옆자리 지키며 떠나지 못하는 새끼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8 08:03:0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던 것일까요. 죽은 엄마가 혹시나 다시 살아서 자기 옆에 돌아오는 것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싸늘하게 죽은 엄마 곁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녀석. 시간이 오래 흐른 탓에 뼈만 남아 있을 정도로 부패가 된 엄마 곁에서 새끼 강아지는 엎드려 있었는데요.


마치 엄마의 죽음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물이 곧 흐를 것만 같은 눈망울로 시무룩해져 있는 새끼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엄마 몸을 이리저리 비비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가슴이 아파도 너무 아픈데요. 이후 새끼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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