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 있다 태어난 아기 난생 처음 본 골든 리트리버가 잠시후 입에 물고 온 '이것'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7 12:40:49

애니멀플래닛tiktok_@winstonthegoodboygolden


이렇게 착하고 또 순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엄마 뱃속에 있다가 태어난 아기를 보고 반갑다며 몰려드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반응이 화제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윈스턴(Winston)과 더그(Doug)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난생 처음 아기를 본 강아지 반응을 촬영해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윈스턴과 더그는 이날 처음 새 가족이 된 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있는 아기를 보고 서로 보겠다며 울타리 앞에 서서 꼬리를 연신 흔드는 녀석들. 잠시후 아빠가 가까이 보여주자 두 녀석은 서로 냄새 맡느라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winstonthegoodboygolden


한참 동안 서로 아기가 너무 귀여워 쳐다보던 도중 한 녀석이 '이것'을 입에 물고 아기에게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름아니라 녀석들이 평소 좋아하는 도넛 모양의 장난감이었습니다.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쁨에 녀석들은 서둘러 아기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입에 도넛 장난감을 물고 아기에게 주려고 내밀어 보이는 녀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봐요", "보는 내내 흐뭇",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nimalplanetkr 태어난 아기 난생 처음 본 골든 리트리버가 잠시후 입에 물고 온 '이것' #리트리버 #감동 #감동영상 #cute #love ♬ 오리지널 사운드 - animalplanet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