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혼자서도 밥을 잘 먹는데 이상하게도 채소만큼은 먹지 않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채소만 골라서 먹지 않는 딸 아이.
그 모습을 본 아빠는 어떻게 하면 딸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강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는데요.
딸 아이가 먹지 않는 채소들을 강아지에게 하나둘씩 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은 딸 아이는 그 모습을 보더니 질투가 났는지 채소를 하나둘씩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채소 편식하는 딸 아이의 식습관을 고쳐주려고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었을 뿐인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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