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뒤에 숨어 집사가 들어오기만 기다렸다 "야옹!"하고 놀래키는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08.06 15:54:13

애니멀플래닛twitter '_TakivaBreanna'


집사가 방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깜짝 놀래키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벽 뒤에 숨어있다가 방에 들어온 집사 보고 "야옹!"하고 놀래키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생후 8주된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벽 뒤에 숨어있다가 집사가 방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서둘러 벽 뒤쪽으로 숨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_TakivaBreanna'


집사가 가까이 다가오자 아기 고양이는 "야옹!"하고 펄쩍 뛰며 집사에게 달려갔고 이를 본 집사는 못 본척 속아넘어주는데요. 어설픈 숨박꼭질에도 마냥 즐거운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니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누리꾼은 "8주된 아기 고양이는 제가 방에 들어올 거라는 걸 알고 이렇게 겁주려고 문 옆에 숨어 뛰어다니고는 합니다"라며 "이 귀여움을 함께 나눌까해요"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벽에 숨어 있다가 방에 들어온 집사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폴짝 뛰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한몸에 받으며 절대 최강 귀요미로 등극했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_TakivaBreanna'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