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밤 11시쯤 어느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 목덜미를 들어올려서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공분하게 한 적이 있는데요.
강아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매달려있었죠. 급기야 잔뜩 겁에 질린 나머지 강아지는 결국 바닥에 오줌을 질질 흘리고 말았습니다.
순간 강아지는 온몸에 힘이 쭉 빠진 채 앞뒤로 흔들렸고 여성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강아지가 무슨 짓을 잘못했길래 저런 짓을 벌이는 걸까.
도저히 보사 못한 시민들은 여성의 엽기적인 행각에 참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여성은 그 자리에 강아지를 내팽개치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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